스포츠분석

5월 15일 MLB 샌디파드 vs LA에인절

개구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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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날짜 25-05-15 03:19


 

선발 투수

SD : 랜디 바즈퀘즈(2승 3패 3.7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즈퀘즈는 쿠어스 필드에서 호투를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원래 홈 경기 강점은있는 투수지만 야간 경기 방어율 6.23 피안타율 .316의 문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LAA : 카일 핸드릭스(1승 4패 5.30)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0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핸드릭스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특히 최근 원정 경기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약점이 되기에 충분한 요소다.

선발 : 샌디에고의 우위


불펜진

SD :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는 딱 공 2개로 시즈의 승리도 날리고 팀의 리드도 날리고 자신도 2실점했다. 그러나 이후 등판한 마츠이와 제이슨 아담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데 성공. 현재 이 팀의 약점은 이제 6~7회가 되어가고 있다.

LAA : 호세 소리아노는 7이닝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승리를 지키기 위해 올라온 제퍼란이 빗맞은 안타와 제구난, 폭투로 2실점한게 너무나 컸다. 켄리 젠슨의 2점 홈런은 그의 구위가 맛이 가고 있음을 뜻한다.

불펜 : 샌디에고의 우위


타격

SD : 소리아노 상대로 실책 덕분에 2점, 그리고 에인절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4점을 올렸다. 9회말에 터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끝내기 2점 홈런은 샌디에고 팬들에겐 감동 그 자체. 그러나 제이슨 헤이워드는 라인업에서 빼야 한다.

LAA : 시즈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던 타선은 에스트라다가 등판하자마자 폭발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으로 역전을 시켰다. 그러나 결정적일때 나온 병삻타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수비의 미스가 너무 많았다. 수비만 좋았어도 전날 경기는 승리했을 것이다.

타격 : 샌디에고의 우위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서로의 불펜이 무너지면서 그야말로 롤러 코스터 그 자체인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편. 결국 샌디에고의 불펜이 얼마나 버텨주느냐인데 수아레즈가 또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후반에 강한 샌디에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샌디에고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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