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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프로농구】10월23일 부산KCC vs 고양소노 한국농구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개구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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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날짜 24-10-24 04:00

부산KCC 고양소노 【 KBL 】분석 스포츠중계 20241023

# 홈팀 : 부산KCC

부산KCC는 직전경기(10/2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84-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9)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77-7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27-35), 범실(9-17), 3점슛(6개 -12개)의 결과. 상대가 턴오버를 쏟아낸 틈을 놓치지 않고 3쿼터(24-15)에 런을 만들어 내며 승기를 잡는 듯 했지만 4쿼터(14-26)에 체력적으로 선수들이 힘들어 했고 재역전패를 당한 경기. 이승현(25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에는 단 2득점에 그쳤고 최준용과 송교창의 빈 자리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타일러 데이비스를 퇴출시키고 18일에 입국한 리온 윌리엄스가 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면서 디온테 버튼(17득점, 10리바운드)의 체력적인 부담이 늘어날수 밖에 없었다.

 

# 원정팀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고양소노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상대로 100-8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6-27), 범실(6-13), 3점슛(9개 -6개)의 결과. 커리어하이 득점을 기록한 이정현(43득점)이 폭발했고 지난시즌 득점과 리딩을 모두 홀로 책임져야 했던 에이스 이정현의 공격력을 극대회 시키기 위한 돌격대장 이재도 영입 효과도 나타난 경기. 디제이 번즈(204cm)가 15분여 출전 시간 동안 18득점을 기록하며 세컨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1옵션이 되는 앨런 윌리엄스(18득점, 11리바운드)는 인사이드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부산KCC가 원정에서 117-85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4승2패 결과

 

# 베팅추천

부산KCC는 최준용과 송교창이 이번달 말이 되어야 출격이 가능한 몸상태이고 리온 윌리엄스는 아직 몸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한 만큼 큰 도움이 될수 없다. 앨런 윌리엄스, 디제이 번즈로 구상 된 외국인 선수들의 역할 분담이 좋은 고양 소노를 상대로 디온테 버튼의 체력적인 부분이 다시금 걱정이되며 현시점 KCC의 농구는 버튼이 막히게 된다면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날 위험성도 높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핸디캡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승5패 구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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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 수원 KT

수원 KT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0)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2-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부산KCC 상대로 72-77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4-40), 범실(16-15), 3점슛(7개 -3개)의 결과.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한 하윤기가 결장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포워드 문성곤, 문정현, 한희원을 함께 쓰는 스몰 라인업으로 승부를 봤고 3명의 선수가 수비에서 큰 힘이 되었던 경기. 첫 경기 5득점에 그쳤던 허훈도 손목 통증 속에서도 17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왼손잡이 라숀 해먼즈와 제레미아 틸먼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 원정팀 :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

타오위안 파우안 파일럿은 대만 리그에서 2023-24시즌 첫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뉴 타이베이 킹스에게 패배(1-4)를 당하며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193cm 포인트가드 루춘샹은 3점슛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패스가 일품이며 NBA와 G-리그를 오가며 여러 팀에서 활약한 트레비언 그레이엄(17경기에서 평균 14.7득점)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만, KT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재러드 존스를 새롭게 영입했지만 그 올스타에 선정 된 가드 자원 크리스 존슨과 ‍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21,9득점, 13.2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웠던 214cm 빅맨 제이슨 워시번이 팀을 떠난 것은 큰 전력 누수. 

# 베팅추천

올스타 가드와 팀내 최고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가 팀을 떠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이 된다. 수원 KT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하윤기(2주)가 부상이며 허훈의 손목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수원 KT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수원 KT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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