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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슈퍼리그】10월23일 수원 KT vs 타오위파 동아시아 슈퍼리그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개구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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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날짜 24-10-24 04:00

수원 KT 타오위파 【 EASL 】분석 스포츠중계 20241023

# 홈팀 : 수원 KT

수원 KT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0) 홈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72-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부산KCC 상대로 72-77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4-40), 범실(16-15), 3점슛(7개 -3개)의 결과.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한 하윤기가 결장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포워드 문성곤, 문정현, 한희원을 함께 쓰는 스몰 라인업으로 승부를 봤고 3명의 선수가 수비에서 큰 힘이 되었던 경기. 첫 경기 5득점에 그쳤던 허훈도 손목 통증 속에서도 17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안정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왼손잡이 라숀 해먼즈와 제레미아 틸먼이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 원정팀 :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

타오위안 파우안 파일럿은 대만 리그에서 2023-24시즌 첫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챔피언 결정전에서 뉴 타이베이 킹스에게 패배(1-4)를 당하며 파이널 준우승을 차지한 팀 이다.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193cm 포인트가드 루춘샹은 3점슛과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패스가 일품이며 NBA와 G-리그를 오가며 여러 팀에서 활약한 트레비언 그레이엄(17경기에서 평균 14.7득점)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만, KT 소속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남긴 재러드 존스를 새롭게 영입했지만 그 올스타에 선정 된 가드 자원 크리스 존슨과 ‍지난시즌 경기당 평균 21,9득점, 13.2리바운드를 잡아내며 팀 내 최고 기록을 세웠던 214cm 빅맨 제이슨 워시번이 팀을 떠난 것은 큰 전력 누수.

# 베팅추천

올스타 가드와 팀내 최고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한 외국인 선수가 팀을 떠난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이 된다. 수원 KT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하윤기(2주)가 부상이며 허훈의 손목이 좋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수원 KT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수원 KT 핸디캡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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