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4월 18일 잉글랜드챔피언쉽 더비카운 vs 루턴타운

개구매니저
  • 조회 3회
  • 작성날짜 25-04-18 12:44


 

● 더비 카운티

더비 카운티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프레스턴전(2-0 승), 플리머스전(3-2 승)에서 보였듯 전방 압박과 중원 장악 능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유스타스 감독 체제 아래 3-4-3 전형을 기반으로 아담스(MF), 포사이스(DF), 윌슨(WB)의 2선 압박과 멘데스-랭(FW), 하니스(FW)의 측면 전개가 중심을 이룬다. 예이츠(FW)는 공간 창출 역할에 집중하며 압박보다는 포지셔닝에서 강점을 보인다. 하지만 전방 결정력은 부족하고, 윙백 고립 현상도 종종 발생한다. 다수의 부상자 발생으로 전력 누수가 뚜렷하며, 대체 자원의 퍼포먼스는 제한적이다.


결장 정보 : 루프(FW), 오스본(MF), 엘더(DF), 테일러(FW), 브라운(FW), 오조(MF)



● 루턴 타운

루턴 타운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3무 1패. 블랙번전(0-1 패)에서 점유율과 슈팅 수 우위를 점했음에도 결정력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블룸필드 감독의 3-5-2 시스템은 클락(MF), 월시(MF), 알리(WB)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빌드업과 중원 지배를 구사하나, 칼튼 모리스(FW) 고립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아마리 벨(DF), 아스가르드(MF)의 멀티롤은 전술 유연성을 부여하지만, 역습 시에는 무게감이 부족하다. 도허티(WB), 로키어(DF) 등 주전 이탈로 인한 측면 불안은 지속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공격 효율도 낮은 편이다.


결장 정보 : 아데바요(FW), 밥티스트(MF), 도허티(WB), 브라운(FW), 로키어(DF)


● 결론

더비는 전방 압박과 중원 장악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으나,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가 뚜렷하고, 마무리 능력 역시 의문이 남는다. 루턴은 조직력은 유지되고 있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낼 창의성이 부족하다. 두 팀 모두 공방에서 확실한 득점 루트를 갖추지 못한 상황으로, 중원 접전과 수비적 운영 중심의 흐름이 유력하다. 결과적으로 저득점 무승부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루턴 타운 승

언더오버(2.5): 언더

댓글 0 개

스포츠분석